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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by 밝게웃다 2021. 10. 21.

항상 실패의 위험성보다 성공의 가능성을 먼저 보자. 두려움 때문에 아무 시도도 하지 않고 현재의 편안함만을 추구하는 삶은 절대로 살지 않겠다고 쉼없이 스스로에게 다집해오지 않았는가.

 

일을 통해 종잣돈으르 모으는 과정이다. 종잣돈은 열심히 아껴서 모으는 게 아니다. 목숨 걸고 모아야 한다. 당신이 부자가 되고 싶은 열망을 가진 사람이라면 반드시 그래야 한다. 아끼려면 설렁설렁 아끼지 말고 미친 듯이 아껴라. 할것 다하고 누릴 것 다 누리면서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자유는 없다. 적당히 노력하면 적당히 부족한 삶을 살게 될 뿐이다. 먼저 아끼는 삶을 결정하였다면 종잣돈 모으기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사람들한테 반드시 구두쇠 소리를 들어라.

놀기 좋아하는 친구, 순간의 쾌락, 똥폼, 게으름, 이런 것들을 모두 쓰레기 봉투에 버려라.

 

절약해서 남는 돈도 돈이지만 결국 우리를 승리하게 하는 것은 그사람의 의지와 자세일 것이므로.

나는 당신이 이런 것까지 줄여야해 생각하며 스스로와 하는 작은 전투에서 늘 승리하기를 바란다. 그런 것 까지 줄인 사람과 그런 작은 것에도 늘 무너지며 자신과 타협하기를 습관으로 하는 사람의 미래는 극과 극으로 달라진다. 순간의 유혹을 참음으로써 당신에게 쥐어 진 돈, 그것이 당신의 미래다.

 

 

일반인, 특히 한 직장만 오래 다닌 사람에게 사업이나 투자는 두려운 일이다. 사실 투자로 아파트 1채를 산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가격이 오를지 떨어질지 모르는 집에 수천에서 수억원을 넣어야 한다. 전문가들의 집값 전망은 언제나 제각각이다. 누구는 빨리 사라 하고 누구는 사지말라 한다.

직장 동료와 친척 중에 집 사는 것을 결사적으로 반대하는 사람이 꼭 있따. 무엇보다 내 마음속 갈등과 두려움이 제일 크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보면 투자는 저 멀리 날아가 버린다. 꼭 이렇게 까지 하면서 살아야 하나 라는 생각에 어느 순간 슬그머니 포기하고 만다. 비평가의 완승이다.

 

그러나 돈을 번다는 것, 부자가 된다는 것은 그 잘난 안정감과 편안함을 버리는 것이다. 뭔가 새로운 것을 해서 마음 졸이며 살기로 작정하는 것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돈을 버는 것이 자신의 편안함을 방해하거나 불안을 느끼게 하면 돈 버는 것 자체를 포기하고 말지만 나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작정하는 것이다. 기꺼이 걱정과 불안을 안고 살겠다고 선언하는 것이다.

 

부자가 되고자 한다는 건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수많은 주위의 반대와 만류, 부정적인 요소에 대한 갈등을 기꺼이 감내하고 불편한 길로 나서는 것이다. 안정적이고 편안하고 확실한 투자? 그런 사업? 이세상에 그런 요상한 것은 없다.

 

그들의 나의 부모님이거나 형제이거나 선생님이거나 직장 상사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우리에게 안분지족의 중요함에 대해 가르치려 애쓴다. 너무 무리하지 말고 현재에 만족하며 분수에 맞게 살라는 것이다. 그들은 끊임없이 한계를 설정하고는 위험하다. 해도 안된다 하며 자기가 만든 한계에 자기 자신을 가두고 스스로 옳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사는 것이 세상을 잘 살아가는 것이라 믿으면서 말이다. 그들은 최소의 목표를 세우는 것이 최선인 줄 안다, 꿈도 작게 소망도 작게가 그들의 슬로건이다.

 

사람들은 나도 아직 만나보지 않은 미래의 나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 한다. 나와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큰 목소리로 나의 가능성을 폄하한 다는 사실은 인생의 가장 큰 비극 중 하나다.

 

절대 성공할 생각 하지 말고 대충대충 살아라. 성공은 네것이 아니다. 부자? 그거 아무나 되는 것 아니다 .특히 너는 절대 못된다. 노력해봤자 소용없으니 적당히 해라. 한살이라도 젊을 때 좀더 즐기는 게 낫다. 이렇게 무책임한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이라면 더 이상 상종하지 말자. 학창 시절 때 너무 열심히 공부하지 말고 놀러나 가자고 꾀는 못난이의 말과 무엇이 다른가. 같이 즐기면서 같이 죽자는 것이다. 같이 가난해지자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절대 좋은게 좋은거다 라는 식으로 말하지 않는다.

 

이제 자각을 하였다면 당신은 한시 바삐 대책을 세워야 한다. 강물을 거슬러 오르거나 폭포 아래로 떨어져도 살아남을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하는 것이다. 자극을 했음에도 여전히 사람들을 따라 강물을 떠내려가는 당신이 제일 문제다. 당신을 기다리는 건 거대한 입을 버리고 있는 폭포의 소용돌이밖에 없을 테니까.

 

나는 강물을 거슬러 뭍으로 올라가는 길을 택했고 그는 정면 돌파의 길을 택했다. 그는 강물 안에서 힘을 키워 폭포 아래로 떨어진 뒤에도 살아남기로 작정한 것이다. 나는 회사를 나와 투자자의 길을 걸었고 h는 무섭게 회사에 집중했다. 현재 그는 동종업계의 타사에 스카우트 되어 젊은 임원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내가 직장을나와 투자자로 살아온 시간은 그야말로 만만치 않았다.세상은 불가능한 것으로 가득했고 주변 사람들은 허구한날 위험하다. 하지 마라. 나중에 하라고 만류했다. 투자금은 늘 부족했고 시장은 어려웠으며 지식과 시간은 턱없이 부족했고 두려움과 불안은 매일 최고조를 달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한가지 밖에 없었다. 나의 선택을 믿고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것.

 

우리 삶은 이와 같은 것이다. 안정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사람은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지만 두려움을 다스리며 기꺼이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사람에게 이 세상은 모든 영광과 성공을 가져다 준다.

 

입지나 개발 호재를 알기 보다 지금이 살때인지 팔때인지를 먼저 살펴야 한다. 결국 쌀때가 언제인가를 살피는 것이 투자의 전부라 할 수 있다. 내가 알아낸 최고의 집값 변동 요인은 지역별 수요와 공급이다. 특히 공급이야 말로 집값 변동을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28만채라는 숫자는 전체 인구 5000만명의 0.56% 해당한다. 경기도처럼 인구가많이 늘어나는 지역은 0.6%, 서울이나 경상도, 전라도처럼 인구 변화가 없거나 감소하는 지역은 0.5%로 계산하면 된다.

이렇게 지역별 인구에 비례한 수요보다 공급이 많이 부족할 수록, 그 부족한 기간이 오래 누적될수록 집값 상승이 커진다. 배추가격이 올라도 바로 공급을 늘리 수 없는 것처럼집도 가격이 오른다 해서 바로 공급을 늘릴 수 없기 때문이다.

 

전세 가격은 통화량 증가율과 매우 흡사한 비율로 상승해왔으며 그 상승률은 연 평균 7%가 넘는다.

통화량이 증가하는 한 물가가 오르는 한, 전세가는 계쏙 오를 수밖에 없다.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 하는 역전세는 매우 이례적인 현상일 뿐이다.

 

무엇보다 나무를 심는 타이밍이 주용하다. 오랫동안 집값이 오르지 않았고 공급 부족이 누적되어 전세가율이 높은 시기가 가장 좋다. 즉 계절적으로 봄이어야 한다.

 

실 투자금이 적게 들어야 한다. 가급적 3000만원 이하로 드는 것이 좋다. 투자금이 많을 수록 그 리스크를 짊어져야 하고, 부담없이 오래 보유할 수 있다.

 

입지가 좋은 곳에 투자해야 한다. 입지가 좋아야 더 크게 오르고 전세가도 꾸준히 상승한다. 수요가 많을 수록 공실이나 역전세 걱정도 할 필요가 없다.

 

 

시세보다 최소한 싸게. 1000만원, 평균 가격보다 10% 싼 물건을 찾는다. (급매만 산다)

실거주 여건이 좋아야 한다. 첫째 교통, 둘째 학교, 셋째, 상권 좋은 곳.

전세가율이 80% 이상인 곳.

 

지역을 선택할 때는 가급적 평균가 이상인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무래도 평균보다 비싸고 좋을 곳이 오를 때 더 오르고 내릴 때에는 하방 경직성이 강하다.

 

급매가 있으면 좋지만 없더라도 해당 단지의 매물을 올린 부동산에 전화를 건다. 한 단지를 알아볼때 동산은 최소 세 군데 정도 전화해야 다양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확보 할 수 있다.

 

조건에 맞고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다고 판단되면 망설이지 말고 즉각 행동에 옮길 차례다. 주말로 미루지 말고 가급적 당일에 방문할 것을 권한다. 특히 가격이 상승하는 시기에는 며칠 차이로도 시세가 크게 바뀌므로 빨리 움직여야 한다. 시간이 곧 돈이다. 마음에 드는 물건이 정확히 하나 있더라도 그보다 좋은 물건과 나쁜 물건, 최소한 세개의 물건을 보겠다고 요청한 뒤 물건지로 향한다.

 

조정하고 싶은 가격의 두배를 조율해달라고 요청한다. 큰 문제가 없다면 바로 계약을 진행한다. 특히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는 시기에는 계약 단계에서 망설이면 안된다. 타이밍이 생명인 때에는 집 상태 등은 그리 중요한 요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작은 것 때문에 큰 것을 놓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

 

지금 필요 한것은 돈이 아니라 투자 기술이고 투자 기술 보다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 긍정적인 마인드와 부자가 되고자 하는 열망이다.

 

나는 투자 첫 1년동안 350만원의 월세를 만들었따. 내 부동산 강좌 수강생 중에도 1년 만에 300만원의 월세를 만든 사람들이 있다. 100만원을 만들어본 사람은 300만원, 500만원을 너끈히 만들 수 있따. 처음이 어렵지 방법을 알고 시간과 정성을 들이면 할 수 있는 일이다. 월세 고정 수익이 남의 일이라 생각하지 말라. 나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이 반이고 작게라도 시작하는 순간 나머지 반도 곧 현실이 된다.

 

이때 주의할 것은 무조건 투자금이 적게 든다고 해서 앞뒤 안가리고 투자해서는 안된다. 투자하는 지역이 향후 공급이 부족하거나 큰 호재가 있어서 가격이 오를 지역이어야 한다. 투자금이 얼마 드느냐 하는 것은 그 다음 문제다.

 

어떤 지역에 투자 할때 투자 시점으로 부터 2년 뒤 공급 물량만제대로살펴도 역전세 같은 힘든 상황은 맞이하지 않을 수 있다. 투자는 지금 좋은 곳을 사는 행위가 아니다. 내가 보유하는 기간 동안 좋은 지역이어야 하며 특히 매도 시점에 좋은 곳이어야 한다.

따라서 아무리 투자금이 적게 든다 해도 만기 때 전세가가 하락할 우려가 있는 지역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여기서 또다시 공급의 중요성이 드러난다.

 

반면 돈을 버는 사람들은 대부분 실행이 빠르다. 이들 또한 큰돈이 들어가는 투자를 앞두고 걱정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들은 책상 위에서만 좌고우면하지 않는다. 빠르게 현장으로 간다. 두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살필 수 있는 모든 것을 살핀다. 주변사람들의 조언을 구한다. 이런저런 방법으로 검토하고 종합하여 괜찮다고 판단이 되면 바로 실행한다. 아무것도 재지 않고 무턱대고 덤벼드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보고 과감하게 실행으로 옮기는 것이다.

 

그러나 그게 어떻단 말인가. 이러한 것들은 극히 일부일 뿐이다. 실패할 것이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이 없다. 세상의 모든 성공은 실패로 이루어져 있음을 왜 모른단 말인가.

부동산 투자를 어려워하는 사람들, 특히 마지막에 가서 결단을 잘 내리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방법이 하나 있다. 작고 가벼운 투자 물건 하나부터 무조건 일단 해보라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결과나 성취는 실행 뒤에 비로소 온다는 것을,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하고 준비를 많이 해도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다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처음 한 번 해보는 게 어렵지 그 다음부터는 놀라울 정도로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도 알게 된다.

 

우유부단 씨는 부단히 공부하기 바란다. 부동산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다 보면고수들 처럼훌륭한 투자처를 척척 찾는 것은 어려워도 최소한 지금 여기에 투자하면 손해는 안보겠지 정도는 판단할 수 있는 시점이 온다. 그때까지는 앞뒤 재지 말고 공부를 하다가 확신이 서는 시점이 오면 작은 투자부터 용기 있게 시작해야 한다. 자전거를 배우는 사람이 넘어지는 것이 두려워 페달을 밟지 않는 다면 영원히 자전거를 탈 수 없지 않겠는가. 몇 번 넘어지고 까지고 하면서 자전거를 타게 되는 이치를 잊지 말라.

 

상승기 때에는 자고 일어나면 시세가 변하기 때문에 자주 시세를 체크해야 한다 그리고 해당 단지 부동산 소장님들만큼이나 시세를 정확히 꿰고 있어야 한다. 시세를 꿰고 있다고 급매를 잡을 수 있는 건 아니다. 부동산 소장님이 나를 떠올리고 전화를 하게 만들어야 한다.  네이버 부동산을 수시로 체크하고

싸게 사는 것은 안전 마진을 확보하는 행위다. 아침마다 제일 먼저 하는 하는 일이 네이버부동산에 들어가는 것이다.

따라서 나는 급매가 아닌 일반 매물은 웬만하면 사지 않는다. 노력하면 급매를 살 수 있는데 그리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사람들은 몇천원 몇만원 짜리 물건을 살때는 최저가로 사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그런데 수억원 짜리 집을 살 때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참 아이러니 한 일이다. 부르는 대로 사지 말라. 부르는 값에 사는 것은 가장 쉬운 일이다.

 

그런데 내가 그날 천안법원을 나와 간 곳이 어디인지 아는가. 그길로 패배감에 빠져 집으로 갔거나 쓰라린 마음을 달래기 위해 술집으로 갔더라면 오늘날 나는 다른 사람이 되었을 것이다 그날 나는 점심도 거른 채 그길로 다른 경매 물건의 현장조사길에 올랐다. 패찰에 대한 허무감과 내 자신에 대한 실망감이 교차하는 가운데 마음속 깊은 곳에 잠자고 있던 오기가 발동한 것이다.

그날 충남 천안과 아산을 오가며 닥치는 대로 임장을 다녔다. 일단 벨을 누르고 눈에 띄는 부동산이란 부동산은 다 들어갔다. 겉으로 울지 않았을 뿐이지 속으로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그 겨울의 황량한 도시를 헤매고 또 헤맸다. 그리고 불과 8개월 뒤, 나는 그 일대의 소형 아파트 15채를 소유하게 되었다. 그날 이후 온몸에 독기와 오기를 더덕더덕 붙이고 전쟁같은 하루하루를 산 결과였다. 오늘 나를 있게 해준 알토란 같은 자산들은 모두 그때 만들어진 것이다. 결국 그날의 실패는 실패가 아니라 성공의 밑받침의 되었다.

 

어떤 시장이 오더라도 적응할 수 있는 실력과 체력을 길러놓아라. 좋은 기회를 눈 뜨고 노히지 않도록 부지런히 공부하고 준비하고 시장을 예의주시해야한다. 그러니 했더라면을 할 것이다로 바꿔라. 때문에를 그럼에도 불구하고로 바꿔라. 부정적인 사람에게는 모든 문이 닫히고 긍정적인 사람에게는 많은 문이 열린다.

 

당신이 할일은 회사에 푸념만 할 게 아니라 당신이 가진 무언가를 증명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성과를내는 것이 중요하지만, 일단 노력을 해야 성과도 낼 수 있는 법.

자신을 전쟁터의 선봉에 기용하지 않는다고 불만을 표하는 부하 장수에게 칭기즈칸은 말했다. 당신이 매라면 발톱을 보여라.

 

내가 보고 겪은 이 세계의 진실 하나만 말해주겠다. 직장을 나와 호기롭게 투자 세계에 뛰어든 사람들 100명 중 99명이 버티지 못하고 다시 직장으로 돌아갔다. 그만큼 만만하지 않다는 말이다. 일부는 돌아갈 곳도 찾지 못해 아직 거리를 헤매고 있다. 직장에서 나왔다가 어쩔 수 없이 다시 돌아갈 때는 예전보다 훨씬 못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둘째. 그런 생활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거주 비용을 최대한 아끼고 삶을 일단 즐기고 보자는 욕망으로는 안된다. 이웃집의 백반장자를 꼭 읽어라. 집도 차도 팔아버려야 겠다는 욕망이 물씬 들 것이다.

 

자신을 다듬지 않는 이가 어찌 부자가 될 수 있겠는가.

명심해라. 바빠서 책 읽을 시간이 없는 게 아니라 책을 읽지 않으므로 평생 발전 없이 바쁘기만 한 것이다. 그의 가장 인상 깊은 모습은 가장 힘들었을 때에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던 것이다.

 

꼭 직장에서 무슨 문제가 생기거나 일도 잘 못하는 사람들이 먼저 바깥세상으로 나오려 한다.

 

이세상에서 일 잘하는 법과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상태로 바깥 세상에 나왔기 때문이며 이는 꼭 투자 분야에만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라

 

허리띠를 졸라매라.

가장 안 좋은 집에 살아라. 차는 빨리 팔아라. 날마다 칼을 갈며 무서울 정도로 돈을 모아라. 이것이 가진 것이 없는 당신이 부자가 될 수 있는 유일한 시작이다. 나는 다른 방법을 모른다.

 

일을 잘한다는 것은 땀의 가치를 안다는 것, 집중할 수 있다는 것, 체계적으로 한다는 것, 전력을 다 한다는 것. 쉽게 포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자체가 성공의 요건이다.

 

일을 잘하기 위해 모든 것을 끊어라.

과거에 나는 직장을 나오면서 모든 것을 끊었다. 친구도 끊었고 놀이도 끊었고 심지어는 가족도 끊었다. 모든 것을 끊고 죽도로 일하라. 처절하게 외로움을 느끼면서 하루하루 자신을 다 써버려야 한다. 술도 끊지 못하면서 부자는 되고야 말겠다고? 나는 그 말을 믿지 않는다.

 

당신보다 훨씬 성공하고 당신보다 훨씬 바쁜 자리에 있는 사람일수록 책을 더 많이 읽는 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그러니 당신은 밤낮으로 열심히 일하고 틈나는 대로 책을 읽으며 자신을 갈고 닦아야 한다. 가급적 잠자는 시간도 줄이고 자신을 닦고 또 닦아라. 자신은 성장하지 않으면서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어리석은 이들이다. 마치 공부는 하나도 하지 않으면서 일류 대학을 들어가기를 바라는 학생과 같다 .

 

 

대기업 과장이 특별한 시간 관리 툴도 갖고 있지 않고 삶을 성찰하는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는다니 정말 빵점이다. 그러니 죽어라 일해도 앞을 나아가지 못하는게 아닌가. 당장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든 블로그를 만들든지 해라. 그곳에 네 시간을 기록하고 네 삶을 기록해라. 기록이 없으면 삶도 없고 역사도 없다. 너는 사라진 문명이 된다.

 

책은 한달에 한두권밖에 안 읽으면서 티비와 스마트폰 보는 시간은 하루 2시간이 넘는다. 이를 바꾸지 않는 한 네 삶은 절대 안 바뀐다. 우리 삶에 긍정적이고 궁극적인 변화를 가져다주는 것들은 티비와 스마트포넹 있지 않다. 당장 티비를 없애고 목숨 걸고 책을 읽어라. 이것도 하지 않으면서 삶이 바뀌지 않는다고 징징대지 마라. 반대로 이것만 잘해도 네 삶은 몰라볼 정도로 바뀔 것이다.

 

매일 만나는 사람만 만나니 삶이 바뀔리가 없다. 네가 50점이고 만나는 사람이 죄다 50점인데 무슨 변화가 있겠는가. 조금만 눈을 돌려보면 세상에 좋은 강의와 좋은모임이 널렸다. 가까운 독서 모임에 나가고 새로운 강의를 한달에 2회 이상 들어라. 낯선 분야일수록 더 좋다. 좋은 멘토를 만나면 그의 생각과 그의 삶을 카피해라. 이보다 빠른 성장 툴을 나는 알지 못한다. 익숙한 것과 멀리하면 멀리 할수록, 낯선 것과 많이 만나면 만날수록 네 삶은 빠르게 성장할 것이다.

 

특별히 잘하는 것이 없으니 삶이 재미없고 무료한 것이다. 아무거나 하나만 잘해봐라.

 

나쁜 습관을 버려야 한다. 아침마다 늦게 일어나 허겁지겁 출근하는 사람, 운동은 하지 않고 먹을 것을 많이 먹는 나쁜 생활 습관을 가진 사람, 책은 멀리하고 티비와 스마트폰을 끼고 사는 사람, 매사에 할일 을미루고 약속 시간에 늦기를 밥먹듯 하는 사람, 이 자기 삶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

 

일어나면 가장 먼저 자리에 앉아 일기를 쓴다. 일기를 쓰며 어제를 복기하고 음미하며 성찰한다. 매일 기적처럼 주어지는 하루를 푼돈처럼 써버리지 않기 위해 일기를 쓴다. 그리고 플래너를 펼처 하루를 계획한다. 계획하지 않고는 하루를 시작하지 않는다. 내가 즐겁게 계획하고 그것을 행하면서 나는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 그리고 눈을 감고 긍정의 주문을 왼다.

 

투자의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은 돈을 버는 것보다 자기 자신을 잘 경영하는 것이 먼저라는 사실이다.

절제하는 시간이 모이고 모여 무언가 큰 성취를 이루었을 때의그 환희를 한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워 안타깝다. 당신이 매일 아침 빠듯하게 시간 맞춰 출근 하는 사람이라면 내일부터 1년만 2시간 먼저 일어나보라. 딱 1년만. 그리하면 단언컨대,  당신은 지금과는 확연히 다른 삶을 살 수 있다. 딱 1년이면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할 수 있는 기틀을 갖출 수 있다. 만약 일찍 일어나는 것이 그토록 힘들다면 티비를 없애고 책을 읽어라. 일주일에 한권씩만 읽어도 삶은 바뀐다. 그도 아니면 운동을 해라. 매일 운동을 하면 깨끗한 정신을 유지할 수 있고 강한 의지를 갖게 된다. 그것을 에너지원으로 당신의 길을 가면 딘다.

 

나는 돈의 무게를 부정하지 않는다. 자본주의 세계에서 돈에 대해 모르거나 관심이 없는것은 게임의 룰을 모른 채 게임판에 들어와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밥이냐 존재냐. 나는 이 오래된 담론에서 의심 없이 밥이 우선이라고 주장한다. 밥을 해결하지 못한 상태에서 존재와 가치를 찾으면 많은 비극이 발생한다. 먼저 밥을 해결하라. 마음의 양식보다 일용할 양식을 먼저 챙기라는 말이다. 전력을 다해 밥을 해결하고 그 기반 위에서 존재와 가치를 찾아라. 내 경험상 밥을 먼저 해결하니 존재와 가치는 저절로 따라오더라. 그것도 매우 빠른 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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